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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낮에 신촌을 거닐다 전광판에서 나오는 공연 소식을 보고 전달하러 왔습니다. 2023년 코로나를 이기고 귀환한 뮤지컬 '친정엄마' 공연에 대한 내용, 할인, 출연진, 줄거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기쁠 때나 슬플 때나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 봄날 엄마랑 함께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포스터 친정엄마
출처 포스터 친정엄마

1. 친정엄마 공연 내용 할인정보

공연 날짜 : 2023년 3월 28일 ~ 2023년 6월 4일

러닝 타임 : 155분 (인터미션 15분)

관람 연령 : 8세 이상

공연 시간 : 화요일 ~ 금요일 19:30 , 토. 일. 공휴일 14:00 와 18:00

5월 5일 금요일 14:00,18:00

5월 8일 월요일 14:00,18:00

5월 9일 화요일 14:00

5월 10일 수요일 공연 없음

※ 매주 월요일 공연 없음

공연 장소 : 신도림 디큐브 아트센터, 오시는

예매처 : 티켓 링크

※ 공지사항

예매 마감 : 공연 시간 5시간 전

취소 마감 : 공연 전일 17시

현장 판매 : 공연 2시간 전

티켓 수령 : 공연 1시간 30분 전

준비물 : 손수건

 

자석배치도

친청엄마 자석 배치도
자석 배치도

 

할인정보

할인명 할인율 대상 상세 내용
재관람 할인 20% 1인2매 뮤지컬 '친정엄마' 공연 지난 회차 유료 티켓 실물 소지자
(공연 당일 미 증빙 시 정가 대비 차액 지불)
시니어 할인 10% 본인 한정 1961년생 포함 이전 출생자 대상 할인(동반자 불가)
시니어 할인 20% 2인 이상 1961년생 포함 이전 출생자 대상 할인(동반자 불가)
동반 할인 10% 1인 2매 2매 이상 구매 시
3인 이상 할인 15% 1인 3매 이상 3매 이상 구매 시
BC카드 할인 15% 1인 4매 BC카드로 결재 시
장애인 국가유공자 할인 50% 1인 2매 휠체어(조행 보조의료기 포함)이용자 및 장애인 단체 예매는 안내와 상담을 위해서 반드시 070-4179-1775로 사전문의

※ 20인 이상 단체 문의 시 070-4179-1775

※ 모든 할인은 한 가지만 적용 가능하며 중복 할인은 불가합니다.

공연 관람 당일 현장에서는 할인율등의 예매내역 변경 및 티켓 취소, 환불이 불가합니다.

※ 티켓 수령 시, 해당 할인과 관련된 증빙서류

(학생증/복지카드/유공자증/주민등록등본/의료보험증 등)를 제시하여 할인 적용 대상임을 확인해 주셔야 함.

미지참 시 현장에서 정가 대비 차액을 지불합니다.

※ 모든 할인은 실 관람자 기준으로 적용되고 티켓 수령 시 반드시 할인 대상 본인이 직접 증빙 서류 확인 후 수령해야 합니다.

(대리수령 및 양도불가)

2. 친정엄마 출연진

친청엄마 출연진친청엄마 출연진친청엄마 출연진
친청엄마 출연진친청엄마 출연진친청엄마 출연진
친청엄마 출연진친청엄마 출연진
친청엄마 출연진친청엄마 출연진

※ 캐스팅 변경

날짜 변경전 변경후
4월8일 현쥬니 김고은(별)
4월15일 김고은(별) 현주니
4월20일 김고은(별) 신서옥
4월26일 신서옥 김고은(별)
5월3일 현주니 신서옥
5월4일 신서옥 현주니

3. 친정엄마 줄거리

깡통 치마에 무명 저고리를 입은 열여덟의 망아지 같은 처녀 김봉란. 참외서리, 수박서리에 온 동네를 휘젓고 다니는 말괄량이다. 그런 그녀에게도 가슴 설레는 첫사랑 병갑이 가 생기고 가수의 꿈을 꾸며 동네 노래자랑에 나가서 금반지를 당당히 상품으로 받아서 의기양양 돌아오는데 집에서는 엄가가 부지깽이를 들고 기다리다가 봉란이의 다리몽둥이를 분질러 버리겠다고 온 동네를 쫓고 쫓기는 모녀, 세월이 흘러 60대 초반이 된 엄마, 딸을 시집보낼 준비를 하면서 겪는 아픔. 그리고 결혼한 딸과 친정엄마가 겪는 일상의 갈등과 기쁨 드디어 결혼한 딸이 아기 엄마가 되고, 딸이 아기를 낳는 과정, 그리고 딸은 세월과 함께 엄마의 마음을 알아가는데...

 

공연 장소 : 신도림 디큐브 아트센터 오시는길

예매처 : 티켓 링크

4. 친정엄마 인터뷰 내용

김수미는 뮤지컬 '친정엄마'의 원년 멤버로 10년 넘게 무대에 오르고 있습니다. 18살 때 친정엄마가 돌아가시고 늘 엄마에 대한 그리움이 컸다고 하는데 이번 작품에서 부르고 싶은 이름을 무대에서 쏟아부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 시즌의 새로운 캐스트로 합류한 김고은(별)은 엄마들에게도 젊은 시절이 있었다는 걸 여러 번 생각하게 하는 작품이라며 여러 감정을 느끼고 뜻깊고 감동적인 작품에 함께 하게 되어 영광스럽다는 소감을 전합니다. 봄날에 비가 와서 젖은 뿌리처럼 가슴이 훈훈해질 뮤지컬이라고 친정엄마의 홍보도 함께 전합니다.

 

줄거리만 읽어도 눈시울이 붉어지고 앞으로 잘해야지 하는 생각만 반복하게 됩니다. 하지만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는다고 하지요. 이번에 엄마랑 함께 용돈은 많이 못 드리더라도, 가격 비싼 선물은 못 해 드리더라도 마음을 담아 함께 뮤지컬 관람 어떠실까요~ 뮤지컬 친정엄마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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