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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 것 같지 같던 코로나19에서 조금씩 숨통이 트이는 시간이 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6월 1일부터 엔데믹 선언이 되면서 코로나19 위기단계 수준을 하향조정하고 마스크착용의무도 없어집니다. 코로나 19 엔데믹 선언에 대한 의미와 변화, 예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19 엔데믹 선언 의미
2020년 1월 20일 국내 첫 코로나 19 환자가 발생한지 40개월 여만에 코로나 19 엔데믹이 선포되었습니다. 국외 상황도 안정되어 미국, 일본, 독일 등 전 세계적으로 주요 국가들도 잇달아 비상사태 해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엔데믹 선언은 코로나19가 유행병이 아닌 지역병으로 바뀌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엔데믹은 특정 지역에서 계속 발생하는 질병으로 부르는데 일반적으로 치사율이 낮고 예방치료가 가능한 질병을 말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독감경우랑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코로나19가 더 이상 전 세계를 공포에 떨게 만드는 질병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하며 일상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는 의미라 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엔데믹 선언 후 변화
코로나19 엔데믹 선언 후에는 다양한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첫 번째로 마스크 착용 의무와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해제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6월 1일부터는 방영조치가 심각에서 경계로 완화되는 부분만 봐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두 번째로 여행과 출장이 증가하고 경제 활동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로 국민카드사에서 해외여행 업종 매출액 분석 시 아시아 지역 항공권 판매가 급증하여 일본은 52% 된다고 29일 연합뉴스에 밝힌 바 있습니다. 각국 입국 심사가 완화되어 해외항공편이 늘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세 번째로는 코로나 19 백신과 치료제 개발이 활발해지고 약물트리트먼트 연구 및 치료법 개발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네 번째로는 코로나19에 대한 인식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겪어보지 못한 대규모 전염병으로 생각했으나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일상으로 회복해 가면서 인식의 변화도 생길 것 같습니다.
코로나19 엔데믹 선언 예방법
코로나19 엔데믹 선언 후에도 항상 코로나19에 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코로나19 예방은 간단합니다. 하지만 항상 알고 있으면서도 실천 못하는 부분도 많습니다. 나의 건강과 밀접한 부분으로 예방법을 숙지하시고 계시면 좋겠습니다.
①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로 개인위생 수칙을 지켜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전파를 막거나 제거하여 예방합니다.
② 백신예방접종 : 코로나 19 예방 백신 접종을 완료하여 감염도 예방하고 중증도도 줄일 수 있어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③ 사회적 거리두기 : 개별적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를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노출될 위험을 조금이나마 줄여 예방합니다.
④ 실내환기 : 실내환기를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전파를 줄여 예방합니다.
⑤ 기침 예절 :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에는 손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가렸던 손으로는 눈과 입 등 되도록 만지지 않도록 조심하여 예방합니다.
이외에도 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 운동 적절한 영양 공급도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만약 코로나19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즉시 검사를 받아 전파를 차단해야 합니다. 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진료센터로 확인하면 됩니다. 아래내용에서 바로 확인가능합니다.
코로나19 엔데믹 선언된 후 핵심은 감염 확산을 막는 것입니다. 국가기관, 의료진, 국민 등 한마음으로 위와 같은 예방법을 통해 개인과 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우리는 지속적으로 방역상황을 모니터링하면서 개인적으로 각각이 예방하여 건강을 지켜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