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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다음 극한 직업
출처 다음 극한 직업

역대급 흥행 기록을 남기며 완전 배꼽 잡고 웃을 수 있는 영화가 여기 있습니다. 안 보셨다면 꼭 한번 권해드리고 싶은 영화 중 하나입니다. 극한 직업 소개와 출연진 정보, 내용, 웃음 포인트와 명대사를 살펴보겠습니다.

소개와 출연진 정보

이병헌 감독의 세 번째 장편영화입니다. 장르는 코미디로 러닝타임 111분이고 15세 관람가입니다. 마약 수사반 출연진입니다. 고상기 반장 역에 류승룡 배우입니다. 서울 마포 경찰서 마약 수사반 반장이고 칼에 맞아도 절대 죽지 않는다는 좀비설을 갖고 있습니다. 잠복근무로 치킨집을 하면서 대박이 나고 다소 엉뚱하면서도 결단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장연수 형사 역에는 이하늬 배우입니다. 마약 수사반의 홍일점이고 무예타이 동양 챔피언 출신입니다. 털털하고 화끈한 매력을 보여줍니다. 마봉팔 형사 역에는 진선규 배우입니다. 유도 국가대표 출신이고 화교 출신으로 나옵니다. 치킨집의 핵심 요리를 담당하는 1등 공신입니다. 김용호 형사 역은 이동휘 배우입니다. UDT 출신의 특전단 출신이며 마약반을 잡으려고 혼자 고군분투합니다. 김재훈 형사 역은 공명 배우입니다. 마약 수사반 막내로서 전직 야구부 출신으로 의욕이 넘치는 청년입니다. 궂은일을 도맡아 하며 재치 있는 연기를 보여줍니다. 마포경찰 서장 역에는 김의성 배우가 나옵니다. 마약반을 설립했지만 실적이 없고 사고만 치고 있는 마약반 때문에 고뇌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최반장 역은 송영규 배우로 형사과장으로 나옵니다. 고상기 반장보다 먼저 승진하고 고상기 반장에게 마약조직 두목인 이무배의 정보를 알려주는 역할도 합니다. 범죄자로 나오는 출연진입니다. 이무배 역에는 신하균 배우입니다. 마약 범죄조직 두목이고 유아적인 말투지만 잔인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양현민 배우는 홍상필 역으로 이무배 조직의 행동대장으로 나옵니다. 정실장 역은 허준석 배우입니다. 사업가를 사칭하는 이무배 조직의 브레인으로 나옵니다. 선희 역은 장진희 배우입니다. 이무배의 경호원으로 싸움 실력이 대단합니다. 테드창 역은 오정세 배우입니다. 이무배의 라이벌 조직의 보스로 이무배의 마약 유통계획에 동참하면서 코믹 연기를 보여줍니다.

영화 극한 직업 내용

마약범을 잡으려다 16중 추돌이 일어나고 항상 불철주야 열심히 하지만 실적은 바닥이고 해체 위기를 맞게 된 마약 반입니다. 고상기 반장은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자 최반장이 알려준 국내 마약 밀반입 정황을 듣고 공조하기로 합니다. 고상기 반장과 함께 팀원인 장연수 형사, 마봉팔 형사, 김용호 형사, 김재훈 형사는 범죄조직 아지트 앞 치킨집에서 잠복수사를 합니다. 잠복하며 감시하는 중 일주일 뒤 아지트로 사용하던 치킨집이 장사가 안 돼서 문을 닫는다는 소리를 듣게 됩니다. 고 반장은 퇴직금으로 치킨집을 인수하며 위장 창업을 감행합니다. 마 형사의 뜻밖의 요리의 숨은 재능으로 치킨집은 맛집으로 소문이 나면서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집니다. 수사는 뒷전이고 닭을 잡고 썰고 튀기며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고 용호 형사만 잠복수사를 하게 됩니다. 어느 날 마약범 두목인 이무배가 아지트에 나타나게 되고 용호 형사는 차로 쫓아가며 무전으로 형사들에게 지원 요청을 합니다. 하지만 다들 장사가 바빠 무전이 울리는지도 모르고, 용호 형사는 이무배를 놓치며 허탈해합니다. 이후 장사가 너무 잘 되니 방송에서 티브이 맛집 프로그램 출연 섭외를 요청하지만 위장 창업 중이라 거절합니다. 화가 난 피디는 고발 프로그램으로 치킨집을 고발하게 됩니다. 그러는 사이 마약조직원들이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버리게 됩니다. 한편 이무배는 마약 유통방법을 고민하다 치킨집을 이용하기로 합니다. 고 반장에게 정실장이 프랜차이즈화 해서 치킨집을 살려보자고 권유합니다. 재기에 도전해 보기로 하고 홍보도 합니다. 하지만 분점들의 매장관리가 이상하다는 얘기가 들리고 형사들은 각 매장을 맡아 점검하기로 합니다. 매장을 확인하면서 치킨집이 마약 유통경로가 된 걸 알게 됩니다. 한편 안산 분점을 확인하러 간 마형 사는 연락이 안 됩니다. 장형사가 위치 추적으로 마 형사 위치를 찾아냅니다. 마 형사가 있는 장소에 도착하니 마약 조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있습니다. 수적으로 약세인 상황이었지만 고 반장의 일행은 전원 모두 필살기가 있었기에 마약범 전원 검거에 성공하게 됩니다. 큰 공을 세운 마약반은 팀도 유지하고 모두 특진을 하게 되면서 영화는 끝이 납니다.

웃음 포인트와 명대사

마약반 형사들이 마약범들 아지트를 감청하면서 엿듣는 내용입니다. 이무배의 부하 조직원들은 마약반과 강력반으로 나눠서 tv 채널을 짝수날, 홀수날 나눠서 갖기로 정합니다. 하지만 채널을 멋대로 바꾸게 되면서 두 패거리가 싸우는 장면에 형사들이 마약반을 응원하는 부분이며 마약반이 승리하자 같이 승리를 기뻐하는 장면이 코믹하게 그려집니다. 다음은 잠복 중인 용호 형사가 이무배를 잡기 위해 쫓아갔으나 허탕치고 치킨집에 돌아와 형사들에게 하는 대사입니다. " 왜 이렇게 장사가 잘 되는데", "범인 잡으려고 치킨집 하는 겁니까? 아니면 치킨집 하려고 범인 잡는 겁니까?"라는 대사입니다. 또 마 형사의 "180도 기름에 데고 칼에 베이고 얼마나 쓰라린 줄 알아? 아파. 지금도 굉장히 쓰라린 상태야."라는 대사도 있습니다. 그리고 재훈 형사의 "양파, 마늘, 파 매일 다섯 자루씩 까보셨습니까? 매일이 화생방입니다."라는 대사가 이어집니다. 서로 핑계 아닌 핑계를 얘기하는데 너무 진지하게 말하는 대사며 표정이 찰떡같이 잘 어우러져 웃음을 줍니다. 다음은 범인은 안 잡히고 치킨집만 잘 되는 상황에서 동료 형사들에게 고 반장이 따끔하게 혼내고 있는 중에 걸려온 전화 내용입니다. 전화가 울리자마자 고 반장은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이것은 갈비인가 통닭인가? 수원 왕갈비 통닭입니다."라고 전화를 받는다. 보는 관객들로 하여금 박장대소하게 만드는 대사로 아무렇지 않게 받는 표정 또한 웃음 포인트입니다. 다음은 마약범들이 아지트를 옮기자 배달용 맥주를 마시는 고 반장 내용입니다. 고 반장 몰래 형사들이 맥주에 수면제를 타 놓았는데 그걸 모르고 마시게 되면서 약에 취합니다. 약에 취한 고 반장을 형사들이 침대에 눕히고 곧 죽어가는 사람처럼 말하는 대사와 분위기가 또 한 번 큰 웃음을 줍니다. 마지막으로 봉고차를 타고 마약 조직원들의 거래 현장에 도착하는 장면입니다. 장 형사가 마 형사를 바라보며 지나가는 장면을 슬로비디오 장면으로 연출되는데 묘한 웃음을 주는 장면입니다. 모두 적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명대사와 웃음 포인트가 있습니다. 영화로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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