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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통장 금리 국내출시

오버플라우 2023. 4. 2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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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애플에서 고금리 예금통장인 애플통장을 출시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자를 연 4.15%를 받을 수 있어 인기가 대단합니다. 한국 금리의 10배 이상의 높은 금리로 요즘 많은 검색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애플통장에 대한 장, 단점 그리고 국내 출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리캔버스 애플통장 이미지입니다.

애플통장은 애플이 제공하는 디지털 은행 서비스로 아이폰 월렛을 통해서 만들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 간편하게 계좌 개설 및 금융거래를 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애플의 보안 시스템을 적용해서 사용자의 개인정보와 자금을 안전하게 보호해 주고 있어 애플 사용자분들에게는 편한 금융 서비스로 자리 잡게 될 것 같습니다.

애플통장 장점

애플통장 이용자는 애플카드 할인 혜택 및 금융 서비스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애플통장의 장점은 연 이장률이 4.15%로 상당히 높은 것이 매력적입니다. 골드만삭스의 디지털 뱅킹 브랜드인 마커스의 연 이자율이 3.9%인 것에 비하면 상당히 높습니다. 애플의 저축계좌 이자율의 순의는 미국 내 은행 중 11위라고 합니다. 애플통장을 사용하면 고객들은 자신의 돈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살 수 있습니다. 모바일 앱을 통해 개설하고 관리되어 전국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즉 애플 월렛을 통해 쉽게 입출금이 가능합니다.

애플 출시관련 이미지입니다.

애플카드로 결제한 금액의 1~3%를 캐시백 받아 애플통장에 바로 입금되는 방식입니다. 별도로 캐시백을 관리할 필요가 없고 높은 이자를 받으면서 저축도 할 수 있습니다. 계좌 수수료는 없고 최소 예금 기준도 없어서 자유롭게 입·출금 가능한 계좌라 손쉽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애플통장의 예금 한도는 총 3억입니다. 애플은 올해 먼저 결제 후 나중에 지불하는 할부 결제가 가능한 선결재 후지불 할부 서비스(BNPL) '애플페이 레이터'를 선보였습니다. 신용카드 할부 개념이 없는 미국에선 인기 있는 서비스입니다. 애플은 애플페이 외에도 결제 시스템이 애플카드, 애플페이 레이터가 있습니다. 애플이 골드만삭스와 협업하여 금융업에 뛰어들었고 인지도가 높고 기술력 갖춘 기업으로 금융 안정성과 전문성을 보장할 수 있어 기대가 됩니다.

Pixabay 애플 관련 사진입니다.Pixabay 애플 관련 사진입니다.Pixabay 애플 관련 사진입니다.

애플통장 단점

미국에 거주하고 애플카드를 소유한자만 가입을 할 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한 애플 통장은 현재 미국에서만 출시되어서 다른 나라의 고객들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제공하는 서비스는 제한적으로 일부 사용자들은 기존 은행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와의 차이점을 비교하여 선택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각 사용자의 상황에 맞게 애플 통장을 설정해서 사용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애플통장 국내출시

애플페이가 국내 출시 3주 만에 10만 가맹점을 확보하며 성장하였습니다. 애플카드가 국내에 진출한다면 빠르게 성장할 것은 불 보듯 뻔한 형상입니다. 한국에 출시된다면 높은 이자와 다양한 혜택 제공인 애플통장을 선호할 것으로 국내 금융권 기업이 타격을 입을 것 같습니다. 현재는 국내 금융시장에선 네이버와 삼성전자, 하나은행이 네이버페이와 삼성페이가 동맹을 맺었고 하나은행이 네이버페이와 연동되는 통장(네이버페이 머니 하나통장)을 출시했습니다. 3월 29일 삼성페이·네이버페이 연동 서비스가 현재 진행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발 빠르게 페이 사용을 늘려 편리함과 혜택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현대카드와 손을 잡고 삼성페이는 네이버와 손을 잡고 시장을 확대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Pixabay 애플 관련 사진입니다.Pixabay 애플 관련 사진입니다.

"미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애플은 금융 상품을 포함해 애플 TV, 애플 피트니스 같은 서비스 매출이 급증해 전체 매출 20%까지 차지하고 있다. 미국 디지털페이(오프라인 간편 결제) 시장을 이미 장악한 애플이 신용카드, 할부 서비스에 이어 예금수신까지 업무를 확장하면서 빅 테크와 전통 은행권간 경쟁이 본격화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실리콘 밸리 은행(SVB) 파산 사태로 예금 수십억 달러가 빠져나간 중소 지역 은행이 애플의 '예금 싹쓸이'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퍼진다. 애플은 한국을 비롯해 다른 지역에서도 저축 서비스를 출시할지를 밝히지 않았다." (출처 : 동아일보)

애플은 수년간 소비자들의 금융생활권에 스며들어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 매출증가도 많이 되었고 애플 전체 매출의 비중도 많아졌다고 합니다.

 

현재 국내 금융법상으로는 한국의 경우 카드사의 계좌 개설이 어려울 거 같다고 합니다. 그러나 제2금융권에 은행영업 진출을 허용하는 종지법(종합지급 결제 법) 도입을 고려하고 있어 애플통장이 한국에 출시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따라서 한국출시는 아직 기약이 없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국내에서도 버금가는 혜택의 서비스를 보여줘야 금융 시스템에 문제 발생이 안 생길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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